과거에 비해 요즘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가는게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다고해서 몸상태
또한 젊을 때랑 똑같다고 표현할 순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잠자리는 앞에
숫자가 바뀌게 되면 적나라하게 그
한계가 드러나기도 하고요. 결국엔
타다라필 성분에 대해서 관심까지
가지게 됐어요. 서로를 위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상 대부분은 팔팔정이나 구구정
같은 복제약을 많이 들어보셨을거고
좀 제대로 투자를 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씨알XX, 비아XX 정품으로
구하려고 하시잖아요. 그런데 꾸준히
복용을 하기에는 사실상 가격대가
부담스럽긴 하죠. 복제약이라고 해서
처방없이 사는게 아니니까 과정이
까다롭기도 하고요.
사실상 이게 따로 의사의 기술이
필요한건 아니고 약을 먹고 싶은건데
병원을 매번 챙겨 가야하니 귀찮아서
중간마다 빼먹게 되는 것도 있죠.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는지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일단 발기부전이나
전립선 비대증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에 사용되는 성분이 담긴 약을
구입할 수 없는지요.
이런 문제는 주변 지인들이나 친한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기가 어려운
축에 속하잖아요. 특히 저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다보니까 괜히 잘못
입에 올렸다가 뒤에서 수군거릴 수도
있고, 또 신랑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하는 상황이기도 할거고요.
또 잠자리가 자꾸 실패하니까 그도
자신감을 잃게 되는지 자꾸만 함께
잠자리를 갖는 것을 피하게 되는거
있죠? 여러 노력을 안해본 것도
아닌데, 저도 저에게서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아 이런건지 매번
자괴감 때문에 힘들게 지내고 있어요.
같은 문제라도 남자와 여자가 느끼는
그 차이는 극복하기 어렵나봐요.
개인적으로 찾아보고, 익명의 힘을
빌려서 상담도 받아봤는데 그 와중에
여러 분이 조아몰 업체를 추천해주셨
어요. 일단 전 기록으로 남지 않았
으면 좋겠는데 이곳은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비회원으로 살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업체
라서 잘 모르는 부분도 문의를 하며
필요한걸 살 수 있었어요.
카톡으로 24시간 상담이 되는 곳인데
전 일부러 남편이 없는 오전이나
오후 시간대에 상담을 했고, 저녁에
되면 기록을 일부러 지웠죠. 좋은 점
이라면 이곳에서 판매하는 약품들은
직구로 구매가 가능한거고, 인도에
있는 제약회사에서 생산된 정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거든요.
타다라필이 함유되어 있는 약품이고
의사 처방없이 집에서 주문만 하면
집까지 편하게 배송이 되니까 안심
하고 받을 수 있어요. 병원에 가는게
어려운일은 아닌데 왠지 모르게 위축
되고 주변 눈치를 보게 되잖아요.
신랑도 비뇨기과 갈지 말지, 간다면
아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
별 얘기를 다하기도 했고요.
저도 몇날 며칠 상담을 받아보다가
신랑한테 얘기를 좀 하자고 해서
조아몰에 관해 말을 했어요. 인도의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만든 정품이고
우체국 EMS를 통해 국제배송되기
때문에 안전하다, 의사 처방없이도
먹을 수 있는 약이다 등등 온갖
설득을 했네요.
초반에는 어떻게 할까 하더니 본인도
계속 고려하고 있던 부분이라고 도전
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카톡으로
상담을 받고 구매를 했어요. 확실히
국내에서 처방전 하나씩 받아가며
약을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는거라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만족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요새는 직구로 여러 약을 판매한다고
하는데, 이런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비싸게 국내에서 구매를 계속
하고 있다고 하네요. 번거롭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서 외면할 수 있는
단순한 문제는 아니니 속이 터지는게
부지기수였어요.
신랑한테 사이트를 보여주면서 함께
보는데, 병원에서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하다고 하더라고요. 몰랐었는데
그도 저 몰래 병원에 다녀왔다고해요.
이렇게라도 터놓고 이야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둘이서 감정의 골이 깊어
졌을텐데, 이제라도 서로 의논을 할
수 있어 다행이었죠.
몇 번은 진료도 받고 혹시나 건강상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일 수
있다고 해서 다방면으로 케어를 받아
보려고 했는데 과한 금액 탓에 주기
적으로 가는게 어렵다고 했어요. 또
평일에 갈 때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주말에 한번씩 가는데도 차도가 없어
보이니 답답하기도 했다네요.
조아몰에서 판매하는 것들은 인도와
태국 현지에서 배송을 하고, 직구에
대해 사람들이 걱정하는 제대로 집
까지 올 수 있을까? 라는 부분도 안심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물론
외국에서 들여오는만큼 국내처럼
하루, 이틀만에 오는건 아니고요.
주문을 한 다음에 짧게는 10일에서
길게는 25일 정도 걸린다고 하니까
여유롭게 마음을 먹고 기다리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말은 하지만
주문하고 나서 시간이 잘 가지않아
답답하긴 했어요. 얼른 먹어보고
괜찮은지 보고 싶기도 했었거든요.
저희가 직구로 타다라필 성분이 들어
가있는 발기와 관련된 제품을 산
이유는 장기적으로 복용을 했을 때
가격이 그렇게 부담되지 않아 꾸준히
챙겨먹을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비싸면 몇 번 먹다가 이게
제대로 기능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애매할 때 끊어버리잖아요.
그런데 모든 약이 그렇듯이 매일 정해
진 시간에 챙겨먹으면서 변화를 관찰
해야 하는데요. 시기만 잘 맞추면
매일 빠짐없이 섭취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을 한 거였어요. 저희도
초반에는 어떤지 몰라서 몇 팩만
먼저 주문을 했고, 기능이 괜찮다는게
느껴지면 추가로 구매를 하려고요.
Comments